배추 데치기, 김장하고 남은 생배추 활용방법, 배추된장국 재료 시래기 대용, 생배추 데쳐서 냉동 보관 소분하기, 데친 배추 보관기간
겨울이 되면 김장은 어머님들의 대행사이지요. 그런데 김장을 하고 남은 통배추와 무는 참 다양하게 요리재료로 이용되는데 생배추 무침, 배추 된장국, 배추겉절이, 배추전도 할 수 있지요. 오늘은 그 중에 시래기 된장국을 대신해서 끓여먹으면 맛있는 배추된장국용 배추 데쳐서 소분하는 법 알아볼까 합니다. 고고고~ 1. 배추를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겉에 상한 잎은 당연히 떼어내야하는거 아시죠?ㅎ 2. 깨끗하게 2~3번쯤 물에 씻어준다음 끓는 물에 소금 한줌 넣고 배추가 말랑해질때까지만 데쳐주세요.(너무 많이 익히면 된장국 끓일때 씹는 맛이 줄어드니 생배추의 살아있는 느낌만 없애주시면 됩니다) 3. 17x25 크기의 봉지에 1회용씩 소분합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비닐팩인데 더 크면 1회분 된장국보..
먹고
2021. 1. 30. 15:03